여섯 가지 원칙
아부를 만들 때 정한 규칙이에요. 기능보다 먼저 정했고, 기능이 이걸 어기면 기능을 바꿔요.
1. 기록 앱이에요. 판단하지 않아요.
"3시간 지났어요"는 말해요. "아기가 배고파요"는 말하지 않아요. 앞은 기록에 대한 말이고, 뒤는 아기에 대한 판단이에요. 판단은 당신과 의사가 해요.
2. 원본은 남기고, 고친 건 추적하고, 계산값은 저장하지 않아요.
기록을 우리 편의로 지우지 않아요. 고칠 수는 있지만 누가 언제 고쳤는지 남아요. 평균 같은 계산은 저장하지 않고 그때그때 다시 계산해요 — 기준이 바뀌어도 기록은 그대로예요.
3. 누가, 어떤 경로로, 얼마나 믿을 만하게 적었는지 알 수 있어야 해요.
모든 기록에 적은 사람과 방법(손으로·위젯으로·말로)이 붙어 있어요.
4. 기록은 당신의 것이에요.
우리는 맡아둘 뿐이에요. 안전하게 보관하고, 요청하면 전부 돌려드리고, 자기 기록을 보는 데 조건을 두지 않고, 지워달라면 지워요.
5. 앱은 홀로 완전해요.
다른 앱이나 서비스가 없어도 아부는 다 돼요. 연동은 있으면 좋은 것이지 없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니에요.
6. 더 좁게 할 수 있는지 먼저 물어요.
새 기능을 넣기 전에 늘 이 질문을 해요. 넓히기보다 좁히는 쪽을 골라요.
원칙 원문은 내부 문서예요. 여기 적은 것이 사람 말로 옮긴 전부예요.